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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라스트 클라우디아 콜라보 "강철의 연금술사" 시작해도 되나

by 하람마스터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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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클라우디아 콜라보 "강철의 연금술사" 시작해도 되나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해볼 게임은 바로 라스트 클라우디아 라고 합니다. 과거 도트 수집형 rpg 게임으로 다양한 스토리와 함께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게임인데요. 지금 "강철의 연슴술사"와 콜라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직 이 게임을 해본적 없는 분들도 "강철의 연금술사" 만화를 알고 있어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배경은 사람과 마수가 공종하고 있는 그랑젤라에서 인간 주인공 카일과 마수 레이의 여행으로 시작되고 있는데요.

 

게임 자체에 있어서 도트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은 일러스토와 부드러운 그래픽을 가지고 있어서 나름의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도 한데요. 과연 콜라보 하나를 보고 이 게임을 시작해도 괜찮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라스트 클라우디아의 경우에 단순히 캐릭터 이외에 아크라고 하는 특수한 장비를 수집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아크는 160개 이상을 존재하고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캐릭터에 맞는 아크를 수집하고 착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닛이 가지고 있는 각 능력치와 스킬을 얻을 수 있어서 어떻게 본다면 캐릭터보다 아크를 더 많이 키워야 될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요. 각 스킬의 경우에 다른 rpg와 다르게 마나를 통해서 발동하는게 아니라 각 스킬마다 게이지를 채워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각 유닛에 맞춰서 개인 능력을 개방하는 것을 통해서 성장을 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게 되는 능력강화, 아크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버프 효과를 얻거나 대미지를 올릴 수 있는 아크의 선택 등 자신이 원하는 대로 캐릭터 육성 가능하다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라스트 클라우디아의 경우에 생각보다 많은 재료들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어떤 재료가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 많이 햇갈리실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 아크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재화까지도 신경을 써야 해요.

 

그래도 이런 많은 재료 사용에 있어서 익숙한 분들이 아니라면 초반에 진행되는 가이드를 통해서 어떤 재료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많은 확인을 해야된다는 불편함이 있을 순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거에요.

 

다만 개임의 진행 방식 자체가 리얼 타임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자동으로 하는 것 보다 스스로 케릭터를 움직여 가면서 공격과 시클, 마법을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라스트 클라우디아를 재미있게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레트로의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이거나, 3D 그래픽과 도트 그래픽의 상반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서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도 있는데요.

 

그리고 단순히 게임의 방식이나 편의성을 보는게 아니라 BGM 즉 배경 음악을 마음에 들어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십니다. 메인 테마부터 시작해서 각 상황에 맞는 다양한 BGM을 통해서 게임의 몰입도를 올려주는 것도 하나의 조건이 아닐까 하는데요.

 

라스트 클라우디아 게임은 꼭 한번 해봐야 된다고 말씀을 드릴 순 없지만 그래도 도트형 게임 중 BGM이 괜찮기도 하며 현재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두개 중 하나라도 마음에 드는게 있다면 잠시 찾아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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